2023년 장애인 권익옹호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관장 조백기)에서는 오는 4월 28일 금요일 15시에 지역 내 전문가 및 활동가, 지자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 권익옹호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장애인학대 관련 문제 인식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며, 좌장은 원화자 의원(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발제는 조백기 관장과 정민철 활동가가 맡는다. 이어 이미복 원장(제주특별자치도피해장애인쉼터 쉼팡), 홍부경 소장(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 안효철 소장(국가인권위원회 제주출장소), 신은재 과장(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과)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조백기 관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한 장애인학대 대응체계의 효과적인 지원이 가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토론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064-900-9695)으로 문의하면 된다. |